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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욱 일본인 모델과 열애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2024 파리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과 일본인 모델의 열애설이 터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오상욱 측이 일본 모델 하루카 토도야와 연애설이 불거진 것과 관련해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고 있어서 오히려 열애설에 더욱 불을 지피는 상황이다.

4일 오상욱의 소속사 브리온 컴퍼니는 언론 매체들을 통해 "오상욱 선수 열애설과 관련해 따로 드릴 말씀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오상욱과 일본 모델 하루카 토도야의 열애설은 이전에 SNS를 통해 제기된 바 있다. 

 

두 사람은 서로의 SNS 계정을 팔로우하고 게시글에 '좋아요'를 눌렀으며 '네 거는 내거. 내 거도 내 거', '아름다워' 등 연인들이 주고 받을 듯한 내용을 댓글로 남겼다. 

 

여기에 커플 아이템은 물론 하루카 토도야가 오상욱의 고향인 대전에 방문하고, 영상에서 오상욱으로 추정되는 남성의 목소리가 들리기도 해 의혹을 불렀다.

 

참고로 하루카 토도야는 2000년생, 올해 만 24세다. 

 

 

러시아 국립 볼쇼이 발레 아카데미에서 발레를 전공한 뒤 한국·일본 혼혈 모델로 일본에서 활동 중이다. 오상욱이 이상형으로 언급한대로 176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하루카 토도야는 동양적인 눈매와 얼굴, 이따금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매력을 과시하는 모델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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