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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NHK는 오오미소카(일년의 마지막날인 12월 31일)의 '제73회 홍백가합전'의 MC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MC들은 오이즈미 요, 하시모토 칸나, 쿠와코 마호 아나운서와 스페셜 MC로 사쿠라이 쇼 등 4명이다.

 

 

 

 

오이즈미는 3년 연속으로 홍백가합전 MC로 참여하며, 쿠와코 아나운서는 홍백가합전 MC를 4회째 함께하게 되었고, 사쿠라이는 3번째다. 그리고 하시모토는 처음이다. 

 

올해 홍백가합전은 2년 만에 NHK홀에서 관객들도 함께하게 되었다.

 

 

오이즈미 요 / 하시모토 칸나

 

 

오이즈미는 "홍백가합전 사회를 맡겠습니다. 올해로 3년째, 과거 2회의 경험을 최대한으로 살려 압도적으로 최고의 홍백이 되도록 전력을 다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번에 함께 사회를 하는 하시모토 칸나, 쿠와코 마호 아나운서, 사쿠라이 쇼  모두 든든한 동료입니다. 올해의 나에게 있어서는, 여러가지 어려운 것은 생각하지 않고, 자유롭게, 프리 스타일로, 홍백을 즐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시간 등을 신경쓰지 않고, 자유로운, 프리덤인 홍백을 목표로 합니다. 사상 최초의 해를 넘어 버리는 홍백이 될지도 모릅니다.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쿠라이 쇼 / 쿠와코 마호

 

 

하시모토는 "제73회 홍백가합전 사회를 맡게 되게 되었습니다. 이 보도를 들었을 때는 현실감이 없고 단지 놀라움에 휩싸였습니다. 지금은 이 중책을 담당한다고 생각하면 몸이 긴장되는 마음으로 가득합니다"라고 얼떨떨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홍백가합전이라고 하면 누구나가 아는, 역사와 전통 있는 국민적 프로그램이며, 나도 가족과 함께 연말 이 프로그램을 즐겁게 배견해 년을 넘었습니다. 지금까지 여배우로서 매진해 왔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사회의 경험도 없고, 받아 들여 좋은 것인지 흩어졌습니다만, 프로그램 스탭의 여러분으로부터의 따뜻한 말씀에 등을 밀려, 이 명예 있는 역할 을 맡게 하는 결심에 이르렀습니다. MC 제의를 수락한 이상, 우선은 이 프로그램을 구축해 온 많은 선배방에 경의를 가져, 한층 더 올해 출연하는 여러분에게 조금이라도 기분 좋게 퍼포먼스 해 주실 수 있도록 노력을 해 가고 싶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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