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7세 연하 운동 선수와 열애

황정음 김종규 열애설

 

22일 황정음이 농구 선수와 열애 중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이날 오전 황정음이 농구스타 A씨와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는 열애설이 불거졌다. 황정음과 A씨는 최근 황정음이 전 남편인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의 파경 이후 힘든 시간을 보내며 가까워졌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A씨가 황정음에게 위로가 되는 존재로 호감을 갖는 사이로 발전했다는 것이다.

 

황정음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측은 황정음 열애설에 대해 "최근 호감을 갖게 된 것은 맞으나 아직 조심스럽다"라고 공식입장을 표명했다. 

 

이후 A씨의 정체가 밝혀졌는데 프로농구 원주 DB 프로미 소속 김종규 선수였다.

 

참고로 김종규는 1991년 생으로 1984년 생인 황정음보다 7세 연하로 알려졌으며 강남 건물을 보유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황정음의 소속사 측은 "배우의 열애 상대에 대해서는 사실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