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별 아이폰16 지원금

아이폰16 지원금

 

 

통신 3사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20일 출시하는 아이폰16에 대한 공시지원금을 공개했다.

13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LG유플러스가 통신 3사 중 가장 높은 최대 45만 원으로 책정했는데 이는 SK텔레콤과 KT의 최대 공시지원금보다 20만 원가량 높은 금액이다.

 

LG유플러스 아이폰16 공시지원금 45만 원을 받기 위해선 월 8만 5000원의 '5G 프리미어 에센셜' 요금제 이상이며, 최저 요금제인 '5G 미니'는 가장 낮은 공시지원금인 6만 6000원을 받는다.

 

SK텔레콤과 KT는 아이폰16, 아이폰16 프로, 아이폰16 프로맥스 중 어떤 제품을 구입하더라도 각 요금제에 따라 같은 공시지원금을 받는다.

SK텔레콤은 최대 공시지원금 26만 원으로 월 12만 5000원의 '5GX 플래티넘' 요금제로 아이폰16 시리즈를 구입해야 받을 수 있다. 

 

최저가 요금제인 월 3만 9000원의 '컴팩트' 요금제를 이용하면 공시지원금은 8만 6000원이다. 

 

KT는 공시지원금 최대 24만 원으로 월 13만 원의 '초이스 프리미엄' 요금제를 이용하는 조건이다. 월 1만 9800원의 'Y주니어' 요금제를 이용하면 공시지원금은 3만 6000원으로 줄어든다.

참고로 쿠팡은 18일까지 사전 판매를 하고 20일부터 배송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