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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의 제니와 리사의 첫인상

 

지수 "제니는 멋있고, 리사는 시크" 

유튜브 채널 'Vogue Taiwan(보그 타이완)'에는 블랙핑크 지수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지수는 블랙핑크 멤버들과 첫 만남 소감으로 "처음 왔을 때 제니가 있었다"라며 "'멋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모자 쓴 모습이 힙해보였다"라고 제니의 첫인상에 대해 말했다.

 

 

이어서 "리사는 조용히 있어서 시크한 느낌이었는데, 알고보니 당시에는 한국어가 아직 유창하지 않아서 조용한 거였다"라고 회상했다.

지수는 팬들과 첫 만남 순간에 대해 "데뷔 쇼케이스 때 처음 봤다. 사전녹화 때 팬분들이 와주셔서 응원해주셨다. '저희를 아세요?' 생각했다. 관객인지 팬인지 몰랐는데, 저희 팬이라고 하시더라. 너무 감격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뮤직비디오 '휘파람'을 찍을때에 대해 "그때 생각하면 마냥 신났다. 닷새 동안 밤새서 촬영했는데도 다들 에너지가 넘쳤다. 계속 에너지드링크를 마시며 하이텐션으로 촬영했다"고 말했다.

지수의 하루 루틴은 "아침은 유산균을 챙겨먹고 세수를 하고, 밤에는 반신욕을 하고 팩을 한다. 자기전에는 스트레칭 후 전기장판을 켜서 따뜻하게 하고 자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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