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NGT48 오기노 유카, 축구 일본 대표와 열애

지난 1월 10일 16시경, 도내 고급 주택가에 스타일의 좋은 여성이 나타나 그대로 고급 아파트로 들어갔다.

 

이 여성은, 전 NGT48의 멤버 오기노 유카(23)였다. 오기노가 다음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그 4시간 후인 20시경, 미남 남성과 담소하면서 아파트에서 나왔다. 

 

 

즐거운 것 같은 표정이 마스크 너머로도 전해져 온다. 두 사람은 영차 마크가 달린 택시를 타고 밤의 거리로 향했다. 

 

//오기노는 2015년에 결성된 AKB48 계열 그룹 NGT48의 1기 멤버로 팀 NⅢ의 부장을 맡고 있었다. 

 

NGT48의 표제곡이나 커플링 곡으로 센터를 맡는 중심 멤버였지만, 2021년 11월에 그룹을 졸업. 지난해 5월에는 소속했던 호리프로도 퇴소했다. 

 

현재는 프리로 활동하고있으며 올해는 영화 첫 주연을 맡을 예정이다.

 

오기노라고 하면 「AKB48 총선거」가 계기로 일약 유명해진 인물이기도 하다. 2017년에 개최된 「AKB48 49th 싱글 선발 총선거」의 속보 결과로, '사시하라 리노'나 '와타나베 마유' 등의 굉장한 멤버를 누르고 당시 아직 무명이었던 오기노가 1위를 차지해 큰 화제가 되었다.//

 

오기노와 함께 아파트에서 나온 미남 남성은 축구 선수인 마츠오 유스케(25)였다. 

 

//마츠오는 1월 20일에 우라와 레즈의 트레이닝 캠프에서 팀을 이탈해, 이 팀에서는 등번호 11번을 짊어지고 에이스로서 활약해 왔다.  2022 해 시즌은 11골을 넣었고, 이번 시즌부터 해외 클럽에 이적할 의향을 나타내고 있다.//

 

 

오기노는 1월 초부터 영국으로 여행하고, 귀국하자마자 마츠오의 집으로 향했다. 

 

이날 밤, 택시에 탑승한 두 사람은 아오야마에 있는 고급 야키니쿠점에 들어갔다. 오랜만의 2명으로의 식사를 천천히 즐길까 생각하고, 1시간도 지나지 않고 나와서는 택시를 타고 다시 마츠오의 아파트로 들어갔다.

 

 

다음날 아침, 마츠오는 팀에서 실시하는 오키나와 캠프로 향하고, 전날과는 다른 옷을 입은 오기노는 11시경, 마츠오의 아파트의 열쇠를 사용해 쓰레기 버려진 장소에 들어가, 쓰레기 버리기를 끝내고 나서 아파트를 나왔다.

 

사실 이 둘은 엇갈림이 많아, 싸움이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그 때마다 사귀거나 이별을 몇번이나 반복하고 있다. 실은 최근도, 마츠오의 여성 문제가 원인으로 심각한 싸움을 해 거리가 생겼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