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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일본 가수와 비밀리에 출산?

 

 

14명의 자녀를 둔 일론 머스크가 일본 유명 팝스타와 비밀리에 아이를 낳았다는 주장이 나왔다.

5월 30일 뉴욕타임즈는 일론 머스크의 전 연인이자 13번째 아이를 출산한 애슐리 세인트클레어의 이러한 주장이 담긴 인터뷰를 보도했다.

그녀는 인터뷰에서 머스크가 전 세계 여성들의 사이에서 아이를 낳았고, 그중에는 유명 일본 팝스타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도 있다고 주장했다.

다만 해당 일본 팝스타의 신원, 아이의 출생 시기, 성별 등 구체적인 정보는 밝히지 않았다.

세인트클레어는 "머스크는 아이를 갖기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가에게나 정자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며 "그는 이에 대해 자신의 이타심인 것처럼 행동했다"고 밝혔다.

 

현재 일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일론 머스크의 아이를 출산한 일본 팝 스타가 누구인지에 대해 화제가 되고 있으며 일본 네티즌 수사대는 3명의 유력한 후보를 저격하고 있다.

 

 

일본 네티즌들이 3명 중에서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은 인물은 46세의 가수 하마사키 아유미인데, 그녀는 네티즌들의 이러한 저격에 불쾌해하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참고로 일론 머스크는 세인트클레어에게 합의금 1500만달러(약 206억원)와 매달 양육비 10만달러(1억3700만원)를 주겠다고 제안하며 출산을 비밀로 유지할 것을 요구했다. 머스크는 다른 여성과도 비슷한 조건으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인트클레어는 아이의 존재를 비밀로 하고 싶지 않다며 머스크의 아들을 낳았다고 폭로했다.

이후 머스크는 거액의 합의금 제안을 철회하고 양육비도 2만~4만달러 수준으로 삭감했다. 법원 명령으로 실시한 친자 검사 결과에서 세인트클레어의 아들은 머스크의 친자일 확률이 99.9999%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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