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탄탄한 황금 허벅지 비결

지난 20일 방송된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이상화가 게스트로 출연을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화는 스피드 스케이팅 시작 계기에 대해서 묻는 허영만에게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했다"라면서 "당시 저희 친오빠가 방과 후에 특별활동으로 스케이트를 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서 "학교 끝나고 롯데월드에 가서 스케이트를 타는 게 너무 보기 좋아서 저도 시켜달라고 졸랐다"고 스케이트를 시작한 배경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이상화는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황금 허벅지에 대해서는 "타고난 것이라기보다는 노력"이라고 밝혔는데요.

 

 

 

 

그녀는 "저희 엄마, 아빠도 되게 마르셨고 저희 집안에는 운동이 없다"면서 "저만 이렇게 된 것이다. 저는 심한 운동을 하고나서 앉아있었다. 두꺼워지라고. 당시는 두껍고 큰 게 추세였다. 중학교 때부터 그렇게 했다"고 황금 허벅지 비결에 대해서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