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스테이 멤버들 외국에서 윤식당으로?

최근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조만간 나영석PD가 연내에 식당 시리즈 촬영에 들어간다.

 

 

기존 윤식당 멤버였던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이 그대로 합류할 것인가에 대한 관심들이 집중되고 있는데 일부 윤여정과 박서준의 스케줄이 조율이 힘들어진 상황이다.

 

제작진은 현재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등 '윤식당' 기존 멤버들과 스케줄을 긴밀히 조율하고 있다.

 

 

출연진은 나영석PD와 워낙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특별한 변수가 없으면 프로그램에 함께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사전에 제작진과 스케줄을 공유하고 차질이 없도록 일정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불가피하게 일정이 엇갈릴 경우 일부 출연진이 '윤식당'에 합류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제작진은 이미 오는 12월 초 촬영을 목표로 장소 후보지를 선정해 놓고 제작 준비에 들어갔다. 하지만 일부 출연진은 다른 촬영과 일정이 겹쳐 최종 출연을 확정짓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tvN 측은 나영석 PD의 새 식당 프로그램에 대해 "해외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예능을 준비하고 있는 것은 맞다"면서도 "프로그램 타이틀이 '윤식당'이 될지에 대해선 확정된 게 없다"고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올라오는 카더라 통신에 따르면 이서진, 정유미는 출연을 위해 스케줄 조정을 마쳤으며 윤여정과 박서준은 막바지 스케줄 조정을 하고 있다.

 

그리고 윤스테이 멤버 최우식이 5일 합류를 위해 스케줄 조정 중이라고 한 매체가 전했다.

 

나영석의 새 '식당 시리즈'가 윤식당3(윤스테이가 윤식당3라면 윤식당4?)가 될지 아니면 전혀 다른 식당이 될지 아직은 100% 정해지지 않았지만  2023년 1분기 첫 방송을 목표로 12월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