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PD, 윤식당3 준비중

나영석PD가 윤식당 새 시즌을 준비중에 있다고 언론들이 보도했다.

 

27일 tvN 측은 OSEN에 "나영석 PD가 외국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준비중이다. 초기 기획 단계로 제목, 편성시기 등 구체적인 내용 확정 된 것은 없다"라고 밝혔다.

 

 

 

아직 구체적인 프로그램 제목도 정해지지 않은 상태지만,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스테이 이후 해외에서 여는 윤식당이 아니겠냐는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윤여정과 이서진, 그리고 정유미, 박서준이 '윤식당'으로 다시 만날 수 있을지도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는 포인트다. 나영석 PD가 해외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 외에 정해진 것은 없는 상황이라서 아직 출연진들도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은 상황인 만큼 변동성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일부 언론들은 윤식당2의 대박으로(최고 시청률 15.98%)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이 다시 출연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하고 있다.

 

 

 

 

역대급 시청률을 기록했던 '윤식당2:가라치코'는 이 넷의 케미가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꽃미남 웨이터 박서준과 능숙하게 식당을 운영하는 이서진, 그리고 매일 러블리한 정유미, 정성을 다해 요리를 하는 윤여정 이 넷의 완벽했던 호흡이 그대로 시청자들에게 전달되었기에 최고 시청률 약 16%라는 초대박 시청률을 낼 수 있었다.

참고로 윤스테이는 시청률이 초반에는 10%대를 유지하다가 중반 후반으로 가면서 낮아지더니 결국 6%대로 종영을 했다. 낮아지는 시청률만큼 혹평도 많았었다.

 

방송 후에 특별하게 네티즌들의 입에 오르내렸던 소재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