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호 1박 2일 고정 멤버 합류

유선호가 1박2일 고정 멤버로 합류를 한다.

28일 유선호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5일과 26일, 유선호가 '1박2일 시즌4' 새 멤버로 녹화를 마쳤다"고 1박2일 합류 소식을 전했다.

 

지난 4월 군 입대 문제로 하차한 라비의 자리를 유선호가 채우게 되었다.

 

 

그동안 5명의 멤버로 게임을 해도 항상 편이 맞지 않아서 1박2일 팬들에게 많은 지적을 받아왔었는데, 이번 유선호의 합류로 팀을 나눌수 있어서 게임의 재미를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을 기대감을 준다.

 

유선호의 합류로 김선호 하차 후 완전한 6인 체제를 완성할 수 있게 됐다.

참고로 유선호는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하며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이후 가수와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했다.

 

유선호가 깊은 인상을 남긴 건 현재 방송 중인 tvN 토일드라마 '슈룹'으로 내면에 자신만의 비밀을 감춘 계성대군으로 출연, 계성대군을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유선호의 첫 등장이 담기는 촬영분은 오는 12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