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스미스, 아내와 별거 7년째

아내와 7년째 별거 중인 윌스미스

 

 

할리우드 잉꼬 부부로 알려졌던 윌 스미스와 제이다 핀켓 스미스가 7년째 별거 중이다.

미국 할리우드 가십 매체 Page Six(페이지 식스, https://www.pagesix.com)에 따르면 최근 신간 'Worthy(워시)'를 발간한 제이다 핀켓 스미스는 NBC 투데이쇼와의 인터뷰에서 이러한 사실을 밝혔다.

 

이 인터뷰에서 윌 스미스가 오스카 시상식 뺨 논란을 빚었던 지난 2022년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이 있기 전부터 이미 별거 중인 상태였다고 했다.

 

7년 전부터 별거 상태였다고한다.

 

제이다는 "서류상 이혼은 아니다. 아직 우리 둘은 어떤 관계로 이어갈지 고민 중이다"며 "결혼 생활이 망가진 것엔 여러 이유가 있다. 2016년 우리는 노력하는 것에 지쳐있었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그녀는 "우리는 서로에게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지 환상에 갇혀 있었다. 아직도 서로에 대해 파악 중이다"며 "정말 힘든 일도 함께해 왔다. 서로에게 깊은 사랑을 받았고 우리에게 그게 어떤 모습으로 남아있는지도 알아낼 것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