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현아 결혼

용준형 현아 결혼

 

 

현아와 용준형이 오는 10월 11일 가까운 가족들 및 지인들만 모시고 비공개 야외 웨딩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둘은 공개 열애 9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리는 셈이다.

 

8일 용준형의 소속사 블랙메이드 측은 한 언론 매체를 통해 "용준형과 현아는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로 10월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부부로서 새로운 인생의 막을 올리는 용준형에게 애정 어린 관심과 축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며 공식 입장을 내놨다.

 

이날 현아 측도 결혼식에 대해서 "현아는 힘든 순간마다 서로에게 큰 위안이 되어준 용준형과 사랑의 결실을 맺고 결혼을 약속했습니다. 오는 10월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예식을 진행하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합니다"라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항상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아티스트로서, 한 사람으로서, 커다란 결심을 한 현아의 앞날에 많은 축복을 당부드립니다"라며 10월 결혼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