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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볼 마실때 좋은 대형 얼음 큐브

 

 

여름이다. 덥다. 퇴근하고 영화나 드라마 한편 보면서 시원한 하이볼 한잔이 생각나는 시즌이다.

 

보통 냉장고를 열어보면 냉동실에 있는 평균 사이즈 얼음큐브로 만든 얼음을 볼때마다 좀만 더 컸으면 좋다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나 역시 그랬었다. 텀블러에 얼음을 넣을때 열댓개를 드르륵~ 부어서 사용했는데... 얼음 크기가 작으니 나름 쓸만한 텀블러라도 7~8시간이면 얼음이 녹는다. 

 

 

이럴때 얼음이 컸더라면이라는 아쉬움이 좀 남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밤에 하이볼 한잔씩을 하는데 작은 얼음을 넣어서 먹었는데 역시 뭔가 좀 부족해보였고...

 

여튼 이래저래 좀 아쉽다.

 

동그란 얼음 큐브 사러가기 => https://www.coupang.com/vp/products/7214511905 (쿠팡 커미션 링크 아님)

사각형 얼음 큐브 사러가기 => https://www.coupang.com/vp/products/7430049821 (쿠팡 커미션 링크 아님)

 

 

그래서 그동안 마음만 먹고 있던 대형 얼음큐브를 장만했다. 그동안 저걸 사면 사용하긴 할려나? 한두번?이라는 생각에 그냥 마음을 접었는데 생각난김에 그냥 사버렸다.

 

가격도 3000원 ~ 4000원 정도로 저렴하다. 쿠팡에서... 물론 로켓배송가능이다...

 

테무에서 사면 2000원 정도한다. 얼음큐브만 살거면 최소 구매액이 모자르니 다른거 살거 있을때 함께 사거나 쿠팡을 이용하자.

 

 

자 그럼 얼음 사이즈가 얼마나 차이가 날까?

 

위 사진에 보면 가운데 작은 얼음이 보통 냉장고를 사면 제공되는 얼음큐브로 만든 얼음 사이즈다.

상단에 동그란 얼음을 하이볼 마실때 사용하고, 사각형 얼음은 텀블러에 넣어서 사용한다.

얼음 사이즈가 크다보니 오래가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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