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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 레이저 폴더폰이 스마트 폴더폰으로 귀환

 

 

1990년대 후반 2030들의 워너비 핸드폰이었던 모토로라 레이저 폴더폰이 스마트폰으로 다시 태어났다. 모토로라 측은 다음달 1일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레이저40 울트라'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모토로라가 최근 웨이보를 통해 공개한 출시 예고 영상을 보면, 신제품은 삼성전자의 갤럭시Z플립 제품과 유사하게 상하로 접히는 클램셸(조개껍데기) 모양이다.

레이저40 울트라 폴더블폰은 외부 화면을 크게 확대해 폴더블폰을 펼치지 않아도 앱 사용이 가능하도록 디자인한 것으로 보인다.

 

 

모토로라 측은 "폴더블 외부 화면을 소형 휴대폰처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외부 액정에서 자주 사용하는 앱 80% 이상이 호환 가능하다"고하는데 "스마트폰 액정을 열지 않아도 알림을 확인해 문자 답장이 가능하고, 음악 재생 및 게임 등 여러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레이저40 울트라 스펙은 외부 디스플레이가 3.6인치가 탑재되고 내부 크기는 6.9인치, 퀄컴 스냅드래곤8+ 1세대(Gen1), 배터리는 3800mAh로 전망된다.

 


출고가는 1000달러(약 132만원)로 출시될 예정이다.

 

나름 스펙은 괜찮다...

문제는 모토로라가 레노버의 자회사가 되며 중국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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