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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숏컷 내가 잘랐다"

\\토리// 2022. 7. 9.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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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의 ‘튀르키예즈 온 더 블럭’에 올라온 영상을 통해 송지효의 숏컷에 대한 진실이 공개가 되었다.

 

숏컷 논란 후 8개여월 만에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은 것이다.

 

 

 


이날 송지효는 숏컷으로 자른 이유에 대해서 "진짜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술을 엄청 먹었다"라며 "술 엄청 먹고 내가 잘랐다"고 말해 놀라움을 줬다.

 

송지효는 "술 먹고 갑자기 순간 욱했다. '내가 이 짓을 왜 하고 있어'라면서 그래서 그냥 치약이나 화장품 다 썼을 때 자르는 그 가위를 들고 내가 잘라버렸다. 죄송하다 우리 애들 욕하지 말아달라"고 고백했다.

 

 

 


참고로 송지효는 지난해 11월 데뷔 20년 만에 처음으로 숏컷 모습을 보여서 팬들에게 충격을 줬었다.

 

송지효가 '런닝맨'에서 숏컷 헤어스타일이 처음으로 공개되자 일부 팬들은 스타일리스트와 스태프에 대해 비판이 이어지면서 논란이 제기됐다.

 

https://link.coupang.com/a/sb3KW

 

런닝맨 전소민 송지효 미주 김나영 신발 운동화 드라마 스타일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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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고르지 못하게 잘린 앞머리부터 다소 정돈되지 않은 헤어스타일이 송지효의 매력을 절감시킨다는 주장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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