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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 지우는 모습 공개한 나나
나나가 타투 제거 시술 과정을 공개했다.
7일 나나는 자신의 SNS에 "NANA VLOG 금요일 오후 9시 공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상의 탈의를 한 채 타투 제거 시술을 받는 나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나나는 타투 지우는 고통에 레이저 시술 중 다리를 한 번 움찔하면서 "와우. 참아야지. 마취크림은 무조건 2시간 이상 바르자. 소리 없이 참는 법"이라며 간접적으로 고통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이건 뭐 간지럽지"라며 제법 견디는 모습을 보여줬다.
참고로 나나는 지난 2022년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에 쇄골부터 발등까지 전신 타투를 하고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출연한 나나는 "심적으로 어려웠던 시기에 해소법으로 문신을 택했다"면서 "어머니의 부탁으로 전신 문신을 지우고 있다.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고 하시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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