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어벤저스 시리즈 복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MCU 복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MCU에 최강 빌런으로 복귀를 한다.

 

아이언맨이었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마블 세계관 최강 빌런인 '닥터 둠' 캐릭터로 어벤저스 시리즈에 복귀를 한다.

27일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대표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코믹콘에서 이러한 사실을 공개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닥터 둠의 상징인 초록색 정장 차림에 얼굴 전체를 가리는 가면을 쓰고 등장했다. 올리브색 망토를 입은 20여 명의 사이에 있던 그가 앞으로 나와 가면을 벗고 얼굴을 드러내자 현장에선 큰 함성이 터져 나왔다.

 

닥터 빅터 폰 둠은 마블 세계관의 슈퍼 빌런이다. 

 

 

 

 

어벤져스 5,6편은 안소니와 조 루소 형제 감독이 연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루소 형제는 <어벤져스: 앤드게임>(2019)을 연출하면서 어벤저스 세계관에 참여했다.

조 루소는 "닥터 둠은 매우 복잡한 캐릭터고, 이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선 세계 최고의 배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