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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디어문(dearMoon) 프로젝트 홈페이지에 마에자와 유사쿠와 함께 스페이스X 우주선을 타고 달 여행을 떠나는 멤버 8명을 공개했다.

 

참고로 디어문은 일본 최대 온라인 쇼핑몰 조조타운 창업자이자 전자상거래 업체 스타트투데이 창립자인 마에자와가 기획한 우주여행 프로젝트다. 

 

 

억만장자라고 불리는 마에자와 유사쿠 재산은 3조 7천억정도라고 한다. 

달 여행을 가는 멤버들은 모두 문화예술인들이다.

 

 

마에자와 유사쿠와 탑 외에도 미국의 스타 DJ 겸 프로듀서 스티브 아오키, 구독자 135만을 보유한 미국 유튜버 팀 토드 그리고 체코의 국민 안무가라 불리는 예미 AD, 아일랜드 스타 사진작가 리애넌 애덤과 영국 스타 사진작가 카림 일리야, 미국 영화 제작자 브렌던 홀, 인도 국민 배우 데브 조시가 함께하게 되었다.

 

8명 중에서 여행을 못가는 사람이 나올 경우를 대비해 미국 스노보딩 선수 케이틀린 패링턴과 일본 안무가 미유 등 2명의 예비 명단도 발표했다.

 


특별한 이슈가 없다면 이 멤버들은 2023년 일론 머스크의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개발 중인 우주선 스타십을 타고 6일동안 달 주변을 돌고 지구로 귀환한다.

 

당연히 달 여행에 들어가는 모든 경비는 마에자와가 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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