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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의 차기작이 박지은 작가의 새 작품으로 결정이 되었다.
박지은 작가 신작 '눈물의 여왕'에 김수현이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 김수현과 박지은 작가는 '프로듀사'와 '별에서 온 그대'에 이어 이번에 세번째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로 '눈물의 여왕' 내용은 퀸즈 그룹의 법무 이사 백현우와 퀸즈 그룹 재벌 3세 홍해인이 아찔한 위기를 헤쳐가며 이뤄내는 기적 같은 사랑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박지은 작가와 '사랑의 불시착'으로 함께 작업을 했었던 장영우 감독과 '빈센조'를 연출한 김희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언론들은 아기자기한 영상의 장영우 감독의 연출과 터프한 영상의 김희원 감독의 연출이 기대가 된다며 김수현의 차기작보다 감독들의 협업에 더 관심을 보이고 있다.
'눈물의 여왕'에서 김수현이 연기할 캐릭터는 용두리 마을의 자랑이자 퀸즈 그룹의 법무 이사인 백현우 역을 맡았다. 김수현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될 배우는 김지원으로 그의 아내 홍해인이라는 캐릭터를 연기한다.
별그대, 푸른 바다의 전설, 프로듀사, 사랑의 불시착으로 중국에서 초대박을 터트린 박지은 작가의 새 작품 소식에 중국 네티즌들도 웨이보를 통해서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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