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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판 원피스 시즌2 새 캐릭터 캐스팅 완료

 

지난해 9월 넷플릭스 원피스 시즌2 제작이 확정이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대본도 거의 완성이 되었다는 소식까지 이어졌었다.

 

하지만 그 소식 후 원피스 시즌2에 대한 별다른 소식은 전해지지 않아서 일부 헐리우드 매체들은 제작 취소가 된 것이 아니냐라는 의혹 기사를 쏟아내기도 하면서 원피스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이런 의혹들이 점점 더 퍼지자 원피스 제작사 측은 "미국 배우 방송인 조합(SAG-AFTRA) 파업 영향으로 당장 두번째 시즌을 시작하지 못하는 상황이지만 파업이 끝나면 바로 작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그렇게 별다른 소식이 없다가 제작진은 지난 26일 새로운 캐스팅 3명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베르너 코차, 브렌던 마리, 클라이브 러셀

 

이번에 해금이 된 것은 돌리 역의 베르너 코처, 브로기 역의 브렌던 마리 ("레이즈드 바이 울브스 / 신 나키 행성"), 그리고 크로커스 역의 클라이브 러셀 ("게임 오브 스론즈" 』)의 3명.

시즌 2에는 그 외 다니엘 라스카, 캠러스 존슨, 자자라 자슬린, 데이비드 더스트 마르찬이 출연해 비밀 범죄 결사 ‘바록웍스’ 멤버로 분장한다.

또, 전작 캐스트의 이냐키 고도이(루피 역), 닛타 진검 유, 에밀리 래드, 제이콥 로메로, 그리고 타즈 스카이러가 다시 얼굴을 맞춘다.

오다 에이이치로 원작의 동명 만화를 실사화한 'ONE PIECE'는 지난해 8월 Netflix에서 전달되어 2023년 하반기 시청수 랭킹(시리즈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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