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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이 홍콩으로 도망간 이유?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의 '나영석의 나불나불'에 출연한 이서진이 과거 홍콩으로 도망갔던 일화를 공개하며 그가 왜 홍콩으로 도망을 갔었나에 대해 네티즌들의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이서진은 나영석 PD와 놀이공원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홍콩의 디즈니랜드이야기가 나왔다.

 

 

나영석은 이서진에게 홍콩 디즈니랜드에 가봤냐고 물었고, 이에 이서진은 "나 도망갔을 때도 가고, 조카 데리고도 갔었다"고 대답했다. 나영석은 "홍콩 이야기는 좀 그렇지? 지금은 아무도 기억을 못 하는 일"이라고 서둘러 끝을 맺었다.

이서진이 홍콩에 간 이유는 과거 2007년 SBS 드라마 '연인'에 함께 출연한 김정은과 연인관계로 발전했으나 2008년 11월 결별했다. 이서진은 약 2개월 간 홍콩에서 칩거 생활을 했다.

 

김정은은 자신이 진행했던 '김정은의 초콜릿'에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었다.

 

 

당시 대부분들의 네티즌들이 이 둘의 열애를 응원했었다. 둘 모두 안티가 없었던 시절이고, 무엇보다 드라마에서 둘의 모습은 너무나 아름다웠기 때문이다.

 

이서진 김정은 결별이유는 자신들만 알겠지만 인터넷에 떠도는 이야기는 집안에서 반대를 했기때문이라고 한다.

 


자신의 열애 일화를 다시 언급한 셈이었다.

 

이서진은 "인생 전체 최고의 위기였다. 언제라도 이민 갈 준비를 했다"고 토로했다.

또 나영석에게 "한국 안 갈 생각하고 핸드폰도 안 켜놨다. 친구가 준 홍콩 핸드폰만 쓰면서 두 달 좀 넘게 있었다"며 "서른 후반이고 나발이고 내 인생 전체에 제일 큰 위기였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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