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김수미가 남긴 마지막 조언 "절대 포기하지 말라”

 

 

26일 한 언론 매체를 통해서 고 김수미가 생전 집필하던 책이 있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이 매체는 김수미 아들 정명호 나팔꽃F&B 이사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전했는데, 정 이사에 따르면 김수미 선생님은 평송 글 쓰는 것을 좋아했다.

정명호는 어머니가 미리 정해둔 책 제목은 '안녕히 계세요'였으며, 은퇴를 하신 후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는 소망이 담긴 내용도 있었음을 밝혔다.

그에 따르면 집필 하던 책을 통해 아직 이름을 알리지 못한 무명이나 조연급 후배 연기자들에게 "나도 평생 조연으로 살았던 배우로서 말해주고 싶다. 지금 힘들고 슬럼프가 있더라도 이 바닥은 버티면 언젠가 되니 중간에 절대 포기하지 말라"라는 조언을 남겼다.

반응형
댓글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