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그룹 외손녀 문서윤 걸그룹 데뷔조 아니었다 신세계 그룹 외손녀로 화제가 되었던 문서윤이 테디가 론칭하는 신입 걸그룹 멤버에 포함되지 않았다. 10일 언론들은 문서윤이 더블랙레이블이 론칭을 준비 중인 걸그룹 데뷔조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보도하고 있다.그녀는 2002년생으로 신세계 이명희 회장의 외손녀이자 신세계백화점을 경영하는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의 맏딸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도 10만명가량되는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참고로 문서윤은 지난 2월 아이돌 데뷔설에 휩싸였다. 온라인상에 더블랙레이블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진 아역 모델 출신 엘라 그로스가 속해 있는 여성 무리의 사진이 퍼졌는데, 그 일원 중 한 명이었기 때문이다.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 사..
지난 4일 송백경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한 아이돌 멤버의 곡을 대리 작곡했음을 고백했다. 송백경은 "한국의 1세대 아이돌을 대표하는 그룹(멤버 중 한 두명 쓰레기가 존재하는) 그 그룹 멤버가 자기 스스로 작곡했다는 노래(별로 유명한 노래도 아님) 그거 실은 내가 돈 한 푼 안 받고 싸구려 우정으로 대리작곡 해준 거"라고 밝혔다. 이어서 "아직도 어디 가서 폼 잡으며 잘 불러댄다는데. 영광이다. 난 낯짝이 얇아서 연예인 그만 둔 지 오래거든"이라고 폭로했다. 그는 또 "대리작곡에 대한 해명과 반박은 여기까지 하겠다"며 "'그때는 우정으로 해줘놓고 왜 이제서야 문제삼냐'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우선 인성검사부터 제대로 좀 해봐라. 만일 대리작곡으로 내가 얻은 저작권 수익이 있다면 난 공범 맞다. 그런데 난 얻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