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자가검진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1. 깊은 생각보다는 바로바로 드는 생각을 체크한다. 2. 최근 2주 동안을 기준으로 한다. 우울증 자가검진 1. 기분이 가라앉거나, 우울하거나, 희망이 없다고 느꼈다. 2. 평소 하던 일에 대한 흥미가 없어지거나 즐거움을 느끼지 못했다. 3. 잠들기가 어렵거나 자주 깼다 / 혹은 너무 많이 잤다. 4. 평소보다 식욕이 줄었다 / 혹은 평소보다 많이 먹었다. 5. 다른 사람들이 눈치 챌 정도로 평소보다 말과 행동이 느려졌다 / 혹은 너무 안절부절 못해서 가만히 앉아 있을 수 없었다. 6. 피곤하고 기운이 없었다. 7. 내가 잘못 했거나, 실패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 혹은 자신과 가족을 실망시켰다고 생각했다. 8. 신문을 읽거나 TV를 보는 것과 같은 일상적인 일에도..
가을이 지나는 늦가을, 초겨울만 되면 발이 퉁퉁 부어서 아프고, 붉은 반점 같은게 생기고... 가렵고... 여기에 통증까지 발가락만 팅팅붓던 녀석들이 언젠가부터 발전체가 붓고 발가락과 발등사이에는 붉은 반점같은 것들이 올라오더니 동상 증상까지... 부은 발에 신발이 작아서 한 사이즈나 두 사이즈 큰 신발을 겨울되면 준비해야했다. 20년 가까이 동상으로 알고 있었고, 계절만 지나면 괜찮아지니 그냥 참고 넘겼던 지난 시간들이었다. 그렇게 지내다 몇 년 전에 동상과 함께 동창인 것을 알게 되었고, 피부과에가서 연고를 처방받아 열심 발랐다. 조금 괜찮아진거 같으면 어느덧 봄이 찾아오고 날씨가 조금만 풀리면 발은 다시 정상으로 돌아가니 아~ 동창이란 이런거구나 그냥 연고발라서 증상이 좀 완화시킬 수 밖엔 없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