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성폭행 피해자 변호사 수임료 도움준 최진실 최근 유튜브 채널 '나락 보관소'에서 2004년 대한민국을 충격으로 몰아넣었던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을 다루면서, 가해자의 신상이 폭로 되거나 직장에서 해고되는 등 사건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이 가운데 6일 인스타릴스를 통해 과거 최진실이 밀양 사건 피해자에게 도움을 줬다는 내용의 글이 빠르게 확산됐다. 지금은 고인이 된 그녀의 20년 전 선행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사건 당시 강지원 변호사는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 피해자 A양의 법률대리를 무료로 맡고 있었으며, 최진실의 피소 사건까지 무료 변론을 맡고 있었다. 그런데 네티즌들은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인으로 수입도 어마어마한 최진실의 무료 변호를 형편이 어렵지도않은데 연예인 특혜라는 비판이..
퍼프 대디 성폭행 혐의 피소 지난 16일 미국 매체 뉴욕타임스(NYT) 기사에 따르면 퍼프 대디(Puff Daddy, Diddy, 본명 : 숀 콤스, Sean Combs)의 전 연인 가수 캐시(Cassie, 본명 : 카산드라 벤트라,Casandra Ventura)가 뉴욕 남부연방법원에 퍼프 대디(이하 디디)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캐시가 제기한 혐의에 따르면 그는 지난 2005년 디디와 연애를 시작했다. 당시 디디는 마약 및 남성 매춘부와 성관계를 강요하며 이를 촬영했고 지난 2018년 관계가 끝나갈 무렵 디디는 캐시의 집에 침입해 그를 강간했다. 캐시는 성명문을 통해 "수년간 침묵과 어둠 속에 살았다"며 "나는 드디어 내 이야기를 하고 데이트 폭력 및 학대를 당하는 여성들의 이익을 위해 목소리를 낼..
2012년 엑소 멤버로 데뷔해서 2014년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 확인소송을 내고 중국으로 떠난 엑소 출신 크리스(우이판)가 성폭햄 혐의 등을 받는 가운데 중국 구치소에 수감됐다. 중국 연예 매체 시나 연예에 따르면 크리스는 지난 15일 체포돼 조양 구치소에 수감돼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베이징 차오양 지방법원은 크리스에 대해 성폭행 혐의 11년 6개월, 집단음란죄 1년 10개월 등 총 13년형을 선고했다. 크리스는 중국에서 형기를 채운 뒤 자신의 국적에 따라 캐나다로 추방될 예정이다. 문제는 캐나다에서는 성범죄자에게 화학적 거세를 시행하고 있다. 이에따라 크리스가 캐나다로 추방될 경우, 최악의 상황은 화학적 거세를 당할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중국 연예 매체들은 전했다. 크리스는 현..
오사카부·난바를 거점으로 하는 아이돌 그룹 NMB48 4기 출신으로 NMB48 팀 BⅡ에서 활동했던 마츠오카 치호가 40대 남성과 불륜설에 휩싸였다. 2일 일본 매체 '주간여성'은 "마츠오카 치호가 40대 사업가와 불륜설에 휘말렸다. 가정이 있는 남자에게 고가의 선물을 받는가 하면 고급 레스토랑 데이트도 즐겼다. 상대 남성의 부인이 두 사람 사이의 관계를 알고 크게 분노했다"고 보도했다. 주간여성은 파파라치 사진까지도 공개했는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은 국내에서의 데이트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당당하게 발길을 뻗고 있었다. 올해 6월 하순의 어느날 밤에는 도내의 번화가에 있는 바에서 술을 즐긴 후, 손을 잡고 어깨를 늘어놓고 사이좋게 거리를 걸어 심야에는 숙박도 가능한 스파 시설로 사라졌다. 이 다음..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 엑소 멤버 우이판(크리스)가 미성년자 성폭행 의혹이 터졌습니다. 지난 18일 중국 SNS 웨이보에 우이판에 대한 폭로가 올라왔는데요. 이날 폭로에 따르면 우이판은 면접이나 미니 팬미팅을 핑계로 미성년자들에게 접근을 해서 술을 마시게 한 후 정신을 내녀놓으면 성관계를 가졌습니다. 해당 내용을 폭로한 A는 "처음 관계를 가졌을 때 피하고 싶었지만 매니저가 협박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그는 "성관계를 할 때 피임은 하지 않았고, 연예계 지원을 해준 적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A는 "크리스에게 50만 위안 중 18만 위안을 반환했으며, 32만 위안은 이체 제한 때문에 나눠서 반환을 할 것이다"라며 자신과 비슷한 피해를 입은 미성년자가 7명이 넘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3월에 인터넷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 작성된 것으로 알려진 집단 강간 고백글에 경찰청이 사실관계를 특정하기 위해 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에펨코리아에 자신의 20대 여친에게 강제로 여러 남성과 성관계를 하도록 했다는 내용의 글이 지난 3월에 작성이 되었는데요. 해당 게시글에는 피해 여성이 거부했지만 여러 남성들과 성관계를 하도록 했다거나 그로 인해 여친의 주요 부위에서 출혈 등이 있었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지만, 지난달 30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수사를 해달라는 청원이 올라오면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청원자는 "작성자는 가스라이팅과 협박을 이용한 가학적인 강간 및 집단 성폭행을 했음을 스스로 인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 측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