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PD "무한도전 시즌제 하고 싶었는데..."
23일 방송된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김태호 PD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태호는 "박명수가 좋냐?, 유재석이 좋냐?" 등의 질문과 '무한도전'에 대한 질문들이 쏟아졌다. 이런 질문에 박명수는 "누가 좋고 이런 이야기를 안했으면 좋겠다. '무한도전' 하면서 다 자기 손가락인데 깨물어서 안아픈 손가락 있겠나"라고 말했다. 이에 김태호는 "안아픈 손가락 분명 있긴 있다. 그냥 마음 속에 간직하고 있겠다"고 대답해 누군가를 저격했다. 박명수는 "MBC 옛날 예능, 5분 순삭 등이 엄청난 뷰가 나온다. 제가 많이 나오던데 그렇게 해도 되냐"고 물었고, 김태호는 "박명수 씨는 거의 2014년 전후로 활약이 엄청났던 분이잖냐"며 "그때 코미디들이 지금 봐도 재미있는 게 많고, 그땐 지나치지 않나 했던 것들이 지..
TV & 연예
2022. 12. 2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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