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슈가 킥보드 아닌 전동 스쿠터 음주운전

BTS 슈가 킥보드 아닌 전동 스쿠터 음주운전

 

최근 BTS 슈가의 음주운전이 논란이 되고 있다.

 

그가 운전했던 것은 킥보드가 아닌 전동 스쿠터였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당시 면허 취소 수준으로 전해졌다.

 

지난 6일 BTS 슈가는 술에 취해 전동 스쿠터를 몰고 귀가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경찰은 슈가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면서 '면허 취소' 수준이라고만 전했다.

 

슈가는 "맥주 한 잔을 마시고 잠깐 운전했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구체적인 수치가 확인되면서 슈가에 대한 비판이 여론이 늘고 있다.

 

슈가는 전동 킥보드로 입장을 내면서 네티즌들의 비판이 이어졌다.

 

이에 슈가 측은  "안장이 달린 형태의 킥보드라고 판단했다. 추가 확인 과정에서 제품의 성능과 사양에 따라 분류가 달라지고, 사고에 대한 책임 범위도 달라질 수 있음을 인지하게 됐다. 사안을 축소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