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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0만이라는 어마어마한 구독자를 보유한 미국의 유튜브 크리에이터 'Technoblade(테크노블레이드)'가 사망했다.

 

 

 

 

2일 테크노블레이드가 암으로 사망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그의 나이는 향년 23세로 많은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주고 있으며, 채널에는 명복을 비는 댓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일 올라온 마지막 영상은 "so long nerds"라는 제목으로 테크노블레이드의 아버지가 출연하여 아들의 실명인 '알렉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고 사망 소식을 전했다.

 

 

 


동영상은 현재 4800만이상의 조회수를 기록 중으로 그의 두터운 팬층들은 안타까움과 슬픔으로 추모 댓글을 달고 있으며, 댓글은 이미 100만개가 훌쩍넘어 아직도 계속 달리고 있다.

 

 

 


테크노블레이드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게임 '마인크래프트'를 콘텐츠로 영상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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