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유닛 미사모 일본 데뷔

트와이스 미나 사나 모모 일본에 유닛으로 정식 데뷔

 

오는 7월 26일 트와이스가 첫 유닛 그룹의 미나 사나 모모의  미사모로 일본 미니 1집 '마스터피스(Masterpiece)'를 발매하면서 현지에서 정식으로 데뷔한다.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월 미나·사나·모모로 결성된 트와이스 최초의 유닛 미사모의 정식 데뷔를 예고했었다.

 

14일 0시에는 트와이스 일본 공식 SNS 채널에 새 앨범 재킷 이미지와 트랙리스트를 오픈하면서 팬들의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공개한 앨범 재킷 속에는 미나·사나·모모가 앨범명에 걸맞게 명작 속 여신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검은색 드레스와 붉은색  커튼의 강렬한 색감과 시크한 눈빛이 카리스마를 더했고 한 폭의 유화 작품 주인공 같은 우아한 매력으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일본 미니 1집 '마스터피스'에는 타이틀곡 '두 낫 터치(Do not touch)'를 비롯해 '비하인드 더 커든(Behind The Curtain)' '마시멜로우(Marshmallow)' '퍼니 발렌타인(Funny Valentine)' '잇츠 낫 이지 포 유(It's not easy for you)' '리와인드 유(Rewind you)' '부케(Bouquet)'까지 총 7곡이 수록된다.

JYP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미니 1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 '미사모 재팬 쇼케이스 2023(MISAMO JAPAN SHOWCASE 2023'(미사모 재팬 쇼케이스 2023)' 개최 소식을 알렸다.

 

7월 22일~23일 오사카 인텍스 오사카 제5전시장, 7월 25일~27일 도쿄 피아 아레나 MM에서 공연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