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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걸그룹 재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 시즌3 최종 순위가 발표됐다.

순위 결과는 현장에 있던 관객이 유출을 한 것으로 전해지는데, 1위는 한때 대만 요정으로 불렸던 가수 왕신링(王心凌, Cyndi Wang, 왕심릉)으로 센터를 차지했다.

 

 

왕신링

 

 

계속 선두권을 달렸던 제시카는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위원원, 4위를 차지한 탄웨이웨이는 리더를 맡게 되었다. 5위는 제시카 남친 타일러 권의 전 여친 질리안 청, 6위는 차이줘옌, 7위는 쉐카이치, 8위는 궈차이제, 9위 탕스이, 10위 장톈아이 등 10명이 걸그룹 재데뷔 멤버로 확정이 됐다.

 

 

질리안 청

 

 

서바이벌 내내 춤과 노래 모든 면에서 다른 출연자들과는 클래스가 다른 실력으로 에이스 자리를 지켜왔던 제시카가 2위로 결정이 됐다는 소식에 중국 네티즌들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들이 웨이보를 통해 이어지고 있다.

 

중국 네티즌들은 처음 제시카가 참가를 한다는 사실이 알려졌을때부터 '제시카의 상대는 거울이다'라며 독보적인 실력과 네임드를 언급해왔었다.

 

여튼 결과는 저렇게 났고,

 

여기에서 재미있는 부분은 타일러 권의 전 여친과 현 여친이 한 걸그룹에서 활동을 하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제시카와 질리언 청...

 

참고로 질리안 청은 홍콩 그룹 트윈스의 멤버로 많은 인기와 사랑을 받았었는데, 2008년 진관희와 밀회 사진이 유출된 뒤 나락에 떨어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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