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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영화' 노잼 혹평에 시청률도 바닥
시청률 보증수표 남궁민의 SBS 드라마 '우리영화'가 낮은 시청률과 재미없다는 혹평이 이어지고 있다.
그동안 출연 드라마가 대박 행진을 이어오다가 이번 작품에서 브레이크가 걸리는게 아니냐라는 우려섞인 목소리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혹평에는 남궁민의 연기력까지 언급이 되면서 살얼음 분위기다. 사극이든 현대극이든, 코믹 캐릭터든 정극 캐릭터든 연기톤이 한결같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 실제로 이 지적은 이미 몇 년전에 나왔었다.
우리영화를 시청한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런 혹평이 슬금슬금 나오니 연예기자들은 올타쿠나 싶어서 혹평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기무라 타쿠야와 비슷한 길을 걷는게 아니냐라는 우려도 하고 있다.
일본에서 한때 시청률 킬러라고 불렸던 기무라 타쿠야도 어느 순간 출연작들의 시청률이 예전같지 않았다. 이 순간부터 더 이상 그가 출연한 드라마는 시청률 1위가 아니었다.
당시 일본 언론들이 그동안 시청률 킬러였기에 쓰지 못했던 속에 담아뒀던 말들을 쏟아 내기 시작했는데, 제일 많이 받았던 지적은 연기톤이었다.
하지만 또 다른 네티즌들은 MBC 드라마 '연인'도 시작 분위는 좋지 않았고 혹평도 많았지만 대박을 쳤다면서 2~3주는 지켜봐야 한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한편 이러한 혹평들에 남궁민은 신경이 쓰였는지 자신의 SNS를 통해서 "딱 5화까지만 지금처럼 관심갖고 바라봐 주세요. 그리고 그때에도 탁월한 반등이 보이지 않는다면 꼴찌에 굴욕에 책임에 더 심한말로 혼쭐을 내주세요. 제 책임일 겁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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