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드라마 잘뽑는 쿠팡플레이, 가족계획까지 대박이어져

쿠팡플레이 가족계획 역대 쿠팡플레이 시리즈 중 1위

 

13일 쿠팡플레이 측에 따르면 '가족계획'은 공개 후 단 1주 만에 시청량이 225% 이상 급등했다.

 

'가족계획'은 역대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드라마 중 최고 오프닝 시청량을 경신는데 이는 수지 주연의 '안나', 김수현 주연의 '어느 날' 등을 뛰어 넘는 수치다.

이는 역대 쿠팡플레이 시리즈들의 공개 첫 주 시청량을 모두 뛰어넘었을 뿐만 아니라 작품 공개 후 동일 기간의 시청자 수, 시청량 모두 역대 쿠팡플레이 시리즈 중 1위를 기록한 것이다.

 

'가족계획'은 기억을 자유자재로 편집할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을 가진 엄마가 가족들과 합심하여 악당들에게 지옥을 선사하는 이야기다.

 

 

총 6회차로 제작이 되었으며, 12월 14일 현재 3회까지 공개되었다. 매주 한 회차씩 공개가 되는데 이제 극의 중반까지 온 상황에 벌써 시즌 2 제작에 대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오랜만에 작품으로 만나는 배두나와 류승범의 부부 호흡 뿐만 아니라 노련한 연기의 달인이라는 수식어가 당연한 할아버지인 백윤식의 출연만으로도 화제가 되었는데, 쌍둥이 로몬과 이수현의 연기 또한 드라마에 잘 녹여져 있다는 호평들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