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가 공개한 풍성한 헤어 불륨 방법

여에스더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여에스더의 에스더TV'를 통해서 헤어 볼륨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6일 공개한 '여에스더 풍성한 헤어 볼륨의 비결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서 그동안 자신이 가지고 있어서 비법(?)을 공개한 것이다.

 

이 영상에서 여에스더는 산발머리로 등장해 "어떻게 헤어 관리하는지 알려드리겠다. 20년 노하우를 전하겠다"면서 "헤어 홈케어를 알려드리겠다"고 했다.

머리를 감고 나온 후 "오늘 머리를 두 번 감았다. 많은 분이 제가 내일 모레 60인데, 머리가 풍성한 이유를 궁금해하셨다. 그래서 최초 공개하려고 한다"라며 "오늘 직전에 촬영이 있었다. 그래서 두피 샴푸를 했다"고 말했다.

 

그리고는 머리를 말리며 머리카락이 얼마나 빠지는지 확인을 하기 위해서 흰 수건을 아래에 깔았다.

 

여에스더는 "머리카락이 얼마나 빠졌는지 보는 거다"면서 "떨어진 머리카락이 50~60개면 정상이다. 100개 이상이면 탈모인 것이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나서는 헤어 에센스를 머리카락 끝부분에 바르고, 헤어롤로 머리 전체를 말면서 드라이기 바람으로 컬을 고정시켰다.

여에스더는 탈모 방지를 위해 처방약도 먹는다고 밝혔다.

 

 

그는 "중증 고혈압 약인데, 여자가 4분의 1 정을 먹으면 탈모 진행이 느려진다. 5년 전에 체중이 52kg에서 44kg까지 빠지면서 머리카락이 엄청 빠졌다. 탈모가 진행되는 걸수도 있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볼륨 스프레이를 뿌려 뿌리를 고정했다.

 

 

<여에스더의 헤어 스타일링법 요약 정리>

1. 기본 탈모예방을 위해서 미녹시딜 같은 약을 먹는다.

2. 샴푸는 두피에, 린스는 머리카락 끝에 한다.

3. 머리에 물기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볼륨을 주는 헤어 에센스를 바르고 와나전히 말린다.

4. 굵은 헤어롤로 머리를 말아서 드라이한다.

5. 헤어롤을 풀고 손가락을 스타일링을 한다.

6. 마무리는 스프레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