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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화장실 휴지 주의보

 

 

공중화장실에 걸려 있는 휴지를 사용하기전에 주의해서 봐야할 흔적이나 자국이 있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공중화장실에서 휴지를 사용할 때 움푹 팬 자국이나 얼룩이 있으면 마약 주사 흔적일 가능성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숏츠, 틱톡 등 에서는 공중화장실에서 발견된 휴지에 작은 구멍과 초록색 또는 갈색 얼룩이 남아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을 올린 한 네티즌은 "이런 휴지를 발견하고 공황 발작이 올 뻔했다"고 전하며, 또 다른 사용자는 "이제부터는 개인 휴지를 들고 다녀야겠다"고 댓글을 남겼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흔적이 마약 사용자가 불법 약물을 주사한 뒤 바늘을 닦으면서 생긴 것일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한다. 

 

영국의 의사이자 인플루언서인 세르메드 메제르는 "휴지를 통해 바이러스가 전파되는 사례는 드물지만, 충분히 발생할 위험이 있다"며 공중화장실 위생에 대한 경각심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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