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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50억 빌라 현금 매입 블랙핑크 제니의 한남동 고급빌라 매입이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 비즈한국에 따르면 제니가 서울 용산구 유엔빌리지에 위치한 고급빌라 라테라스한남을 50억원에 현금 매입했다. 지난 7월28일 라테라스한남 지하 2층 세대를 샀다. 전용면적 244.97㎡(74평), 공급면적 286㎡(87평)으로 방 5개에 욕실 3개가 딸려 있는 구조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제니는 이곳 관련 전입신고까지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참고로 제니는 지난 2016년 블랙핑크 멤버들과 데뷔했다. 현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GD, YG 떠나 워너 뮤직으로? 지난달 28일 외신을 통해 보도된 지드래곤의 워너 뮤직 이적 관련 내용이 알려지면 나오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GD가 YG와 결별하는게 아니냐라는 추측의 글들이 올라왔었다. 당시 현지 매체는 최근 지드래곤이 LA에 위치해 있는 워너 뮤직 레코드 사무실에 방문했다고 전했다. 지난달 30일 지드래곤은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총 일곱 장의 사진 중 한 장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는데 한 전광판에 "WELCOMES G-DRAGON"이라고 적혀있는 사진이었다.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워너 뮤직 레코드 본사로 추정되는 곳에 'WELCOME G-DRAGON'이라는 문구와 함께 지드래곤 셀카가 걸려있는 전광판 사진이 퍼졌다. 또한 구글에서 워너 뮤직을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