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슈가, 갤럭시 Z폴드5 1호 사용자 흔하지 않은 연예계 갤럭시 사용자 중에서 그 중에 '찐'으로 유명한 BTS 슈가가 '갤럭시 Z폴드5' 1호 주인공이 됐다. 29일 언론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28일 공식 SNS에 노태문 사장과 슈가가 나란히 찍은 사진을 올리며 이러한 사실을 알렸다.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언팩행사를 열고, 갤럭시Z플립5·폴드5 등 새로운 폴더블폰 라인업을 공개했는데, BTS 슈가는 해당 행사에 참여한 가운데 이날 제품을 수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슈가는 연예계에서 유명한 갤럭시 이용자 중 한 명이다. 지난 4월 미국 뉴저지주에서 열린 월드투어 콘서트에서 셀카를 요청하는 팬들에게 "No iPhone, Only Galaxy"라고 갤럭시만 달라는 말을 하기도 했었다. 슈..
자신이 외교부 직원이라고 한 판매자가 BTS 정국이 착용했던 모자를 번개장터에 1000만원에 올려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번개장터에 '방탄소년단 정국이 직접 썼던 모자 판매'라는 글이 하나 올라왔다. 모자 판매자에 따르면 지난해 9월 BTS가 외교관 여권을 만들러 여권과에 극비 방문했을 때 대기 공간에 두고 간 모자다. 판매자는 "분실물 신고 후 6개월 동안 찾는 전화나 방문이 없어 습득자가 소유권을 획득했다"며 "정국이 직접 썼던 모자로 사용감이 꽤 있는 상태이며 돈 주고도 구할 수 없는 물건"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수이기에 소장 가치는 더욱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가격 조정은 하지 않는다. 미래에는 현재 가격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정국 모자 ..
29일 하이브 굿즈 전시관 하이브 인사이트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서 "방탄소년단 외교관 반납 일정이 변경됨에 따라 관련 전시를 조기 종료하게 됐다"라고 BTS 여권 전시 종료를 알렸습니다. 그러면서 "30일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일정 변경으로 혼선을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앞선 지난 28일 하이브 인사이트 측은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로 임명된 방탄소년단의 외교관 여권을 29일부터 내달 4일까지 하이브 인사이트 전시장에서 볼 수 있다"고 알리며 방탄소년단이 외교관 여권을 들고 포즈를 취한 사진도 공개를 했었습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일각에서는 정부 대표 자격으로 받은 공공적 성격의 외교관여권을 유료 전시관에서 관람을 허용한다는 것에 대해서 비판론이 일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