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통역사 통역 거부 논란
카타르 월드컵 대표팀 선수 황의조가 우루과이전이 끝난 후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어를 통역사가 통역을 거부해 논란이 되고 있다. 24일 열린 우루과이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선발 출전한 황의조는 전반 34분 페널티 박스 오른쪽에서 김문환이 내준 땅볼 크로스를 오른발 논스톱 슛으로 연결했으나 득점으로 이어지지 못해서 아쉬움을 남겼다. 그 누구보다 황의조의 아쉬움은 더 컸을 것이다. 경기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황의조는 "패스가 잘 왔고, 깔아 차서 득점하려고 했는데 공이 떠서 아쉬웠다"며 "다음 경기에 그런 기회가 오면 결정짓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서 "오늘 좋은 경기력으로 저희가 하고 싶은 축구를 보여 줄 수 있었다"며 "남은 두 경기 잘 준비해서 오늘보다 좋은 경기력을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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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1. 26.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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