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서 화제였던 외계인 시신 알고보니
외계인 시신 주작 논란 지난해 페루 세관에 의해 압수된 '외계인 시신'의 정체가 인형으로 밝혀졌다. 당시 실제 모습이 온라인을 통해 공개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외계인 미라'라는 제목으로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에서 활동하는 외계인 추종자들로부터 엄청난 화제가 되었다. 그런데... 지난 12일 인도 언론사 위온의 보도에 따르면 페루 법의학 고고학자 '플라비오 에스트라다'가 페루 문화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전문가들과 압수된 인형을 면밀히 분석한 결과, 땅에 묻힌 동물과 사람의 뼈를 현대식 합성 접착제로 조립한 인형으로 밝혀졌다"고 밝혔다. 페루 세관 요원에 의해 적발된 외계인 논란에 대해 '세 개의 손가락이 달린 인간 생명체는 그저 인형일 뿐이었다'는 게 에스트라다를 포함한 전문가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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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14.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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