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 마블 히어로 탈퇴
스칼렛 요한슨, 마블 히어로 탈퇴 선언 MCU 첫 여성 히어로 '블랙 위도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블랙 위도우' 캐릭터를 연기해온 스칼릿 요한슨이 탈퇴를 선언했다. 22일 미국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요한슨은 이날 배우 기네스 팰트로가 진행하는 팟캐스트에 출연해 "나의 마블 영화 시절은 끝났다"고 폭탄 고백을 했다. 요한슨은 "그런 시기는 끝났고, 난 해야 할 모든 것을 했다.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 캐릭터를 거듭 다시 연기하는 건 정말로 독특한 경험이었다"고 덧붙였다. 2010년 개봉한 '아이언맨2'에서 MCU의 첫 여성 히어로인 '블랙 위도우' 나탈리아 로마노바 역을 처음 맡은 이래 총 8편의 MCU에 출연해 블랙위도우와 완벽한 싱크율을 보여줬었다. 나탈리아 로마노바 캐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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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2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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