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숏컷 내가 잘랐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의 ‘튀르키예즈 온 더 블럭’에 올라온 영상을 통해 송지효의 숏컷에 대한 진실이 공개가 되었다. 숏컷 논란 후 8개여월 만에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은 것이다. 이날 송지효는 숏컷으로 자른 이유에 대해서 "진짜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술을 엄청 먹었다"라며 "술 엄청 먹고 내가 잘랐다"고 말해 놀라움을 줬다. 송지효는 "술 먹고 갑자기 순간 욱했다. '내가 이 짓을 왜 하고 있어'라면서 그래서 그냥 치약이나 화장품 다 썼을 때 자르는 그 가위를 들고 내가 잘라버렸다. 죄송하다 우리 애들 욕하지 말아달라"고 고백했다. 참고로 송지효는 지난해 11월 데뷔 20년 만에 처음으로 숏컷 모습을 보여서 팬들에게 충격을 줬었다. 송지효가 '런닝맨'에서 숏컷 헤어스타일이 처음으로 공개되..
TV & 연예
2022. 7. 9.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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