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엑소 멤버로 데뷔해서 2014년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 확인소송을 내고 중국으로 떠난 엑소 출신 크리스(우이판)가 성폭햄 혐의 등을 받는 가운데 중국 구치소에 수감됐다. 중국 연예 매체 시나 연예에 따르면 크리스는 지난 15일 체포돼 조양 구치소에 수감돼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베이징 차오양 지방법원은 크리스에 대해 성폭행 혐의 11년 6개월, 집단음란죄 1년 10개월 등 총 13년형을 선고했다. 크리스는 중국에서 형기를 채운 뒤 자신의 국적에 따라 캐나다로 추방될 예정이다. 문제는 캐나다에서는 성범죄자에게 화학적 거세를 시행하고 있다. 이에따라 크리스가 캐나다로 추방될 경우, 최악의 상황은 화학적 거세를 당할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중국 연예 매체들은 전했다. 크리스는 현..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 엑소 멤버 우이판(크리스)가 미성년자 성폭행 의혹이 터졌습니다. 지난 18일 중국 SNS 웨이보에 우이판에 대한 폭로가 올라왔는데요. 이날 폭로에 따르면 우이판은 면접이나 미니 팬미팅을 핑계로 미성년자들에게 접근을 해서 술을 마시게 한 후 정신을 내녀놓으면 성관계를 가졌습니다. 해당 내용을 폭로한 A는 "처음 관계를 가졌을 때 피하고 싶었지만 매니저가 협박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그는 "성관계를 할 때 피임은 하지 않았고, 연예계 지원을 해준 적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A는 "크리스에게 50만 위안 중 18만 위안을 반환했으며, 32만 위안은 이체 제한 때문에 나눠서 반환을 할 것이다"라며 자신과 비슷한 피해를 입은 미성년자가 7명이 넘는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