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출연한 캐스팅 디렉터 1심 징역 2년
박은석 고소 논란의 캐스팅 디렉터 1심 징역 2년 법원 "반성의 기미가 없고, 죄질이 무겁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공갈, 강요미수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캐스팅 디렉터 A씨에 대해서 징역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박은석이 2017년 경 연극 배우들이 있는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 자신을 조심하라는 글을 써서 명예를 훼손했다며 2021년 드라마 '펜트하우스'를 촬영 중이던 박은석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뒤 언론사에 직접 제보를 하고 만나서 금전적인 합의를 요구한 혐의를 받았다. 이밖에도 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을 통해 화제를 모은 것 등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글을 쓴 네티즌들에게도 '사이버수사대에 고소하겠다'며 금전적 합의를 요구한 혐의도 받고 있다. 재판에 피해자만 11명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
사회
2023. 4. 26.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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