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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50억 빌라 현금 매입 블랙핑크 제니의 한남동 고급빌라 매입이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 비즈한국에 따르면 제니가 서울 용산구 유엔빌리지에 위치한 고급빌라 라테라스한남을 50억원에 현금 매입했다. 지난 7월28일 라테라스한남 지하 2층 세대를 샀다. 전용면적 244.97㎡(74평), 공급면적 286㎡(87평)으로 방 5개에 욕실 3개가 딸려 있는 구조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제니는 이곳 관련 전입신고까지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참고로 제니는 지난 2016년 블랙핑크 멤버들과 데뷔했다. 현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24일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그랜드볼룸홀에서 나연의 미니 1집 ‘아이엠 나연(IM NAYEON)’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오후 1시 발매된 '아이엠 나연'은 데뷔 8년 차 트와이스 멤버 중에서 첫 솔로 앨범이라는 데 의미가 크다. 나연은 "오늘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인사드리게 됐다. 오랫동안 준비한 앨범이다 보니 후련한 감정도 있고 많이 설레기도 하면서 긴장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트와이스로 데뷔한 지 올해로 8년 차가 됐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금 솔로 앨범을 낸 것이 시기적절하다고 생각한다"고 미니 앨범 발매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나연은 "그동안 단체 활동을 하면서 이뤄왔던 게 있기 때문에 지금부터는 각자 개인 활동도 하고 더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