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이어지는 구준엽 서희원 루머 최근 대만의 국민 MC라고 불리는 미키 황이 일부 연예인들에 대한 사생활과 확인되지 않은 카더라 소문을 무분별하게 발언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에서 미키 황은 "구준엽이 나를 화장실로 끌고 가 마약을 강요했다"고 주장해 대만에서 논란이 일었다. 이에 서희원 대변인은 "해당 사건은 지난 2004년 법원을 통해 결백을 인정받았다"라며 "구준엽이 클럽에서 일한다는 이유로 마약을 한다고 추측하지 말아달라. 서희원 역시 심장이 좋지 않아 마약을 할 수 없는 상태다"라고 해명했다. 이어서 "미키 황은 선처없이 강하게 법적 조치를 할 것이다"이라고 강한 대응을 예고했다. 이후 미키 황은 공개 사과를 하며 자신이 올린 영상을 삭제했다. 그런데... 최근 대만에는 '미투 운동'이 ..
중국의 온라인 커뮤니티와 웨이보를 통해서 구준엽과 서희원 부부가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러한 소식을 대만 연예 매체가 받아 보도했고, 일부 온라인 매체에서는 아예 서희원이 임신 2개월이라는 중국의 카더라 소문까지 그대로 내보내고 있다. 이 소식이 사실이라면 정말 축하할일이다. 구준엽과 서희원은 20년이라는 세월을 넘어서 다시 찾은 사랑이기에 너무나 기쁘고 행복한 소식일 것이다. 하지만 이는 해프닝으로 드러났다. 구준엽 서희원 소식을 가장 먼저 전했던 대만 매체 ETtoday에 따르면 서희원 어머니가 현지 한 언론을 통해서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서희원 어머니는 "딸 나이가 몇인데, 임신을 해도 감당할 수 없다. 딸의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언론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구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