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8명 살해한 일본판 이은해
1일 방송된 '세계다크투어'에서는 일본판 이은해 사건이 다뤄졌다. 다섯 가족의 심리를 이용해서 서로가 서로를 학대하는 방식으로 가스라이팅을 벌여 최소 8명을 죽인 일본판 이은해 스미다 미요코 사건이다. 이날 방송에서 표창원은 "2012년 일본 오사카 경찰서에 40대 여성이 뛰어들어 '어머니가 죽었다. 범인은 나와 제부와 여동생이다'고 신고해서 이 사건이 세상에 알려졌다"라고 설명했다. 이 여성은 몸무게 30kg 정도로 깡말라있었으며, 눈은 멍들어 있고, 팔에는 담뱃불에 지져진 자국이 있었다. 경찰은 이 여성의 모습을 보고는 곧바로 출동해 콘크리트로 체워진 드럼통을 발견했다. 콘크리트를 해체하자 나체의 시신보였고, 시신은 드럼통 모양으로 골절이 되어있었다. 시신은 60대 여성으로 체중이 22kg 밖에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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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9. 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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