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장터에 천만원에 올라온 BTS 정국 모자
자신이 외교부 직원이라고 한 판매자가 BTS 정국이 착용했던 모자를 번개장터에 1000만원에 올려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번개장터에 '방탄소년단 정국이 직접 썼던 모자 판매'라는 글이 하나 올라왔다. 모자 판매자에 따르면 지난해 9월 BTS가 외교관 여권을 만들러 여권과에 극비 방문했을 때 대기 공간에 두고 간 모자다. 판매자는 "분실물 신고 후 6개월 동안 찾는 전화나 방문이 없어 습득자가 소유권을 획득했다"며 "정국이 직접 썼던 모자로 사용감이 꽤 있는 상태이며 돈 주고도 구할 수 없는 물건"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수이기에 소장 가치는 더욱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가격 조정은 하지 않는다. 미래에는 현재 가격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정국 모자 ..
사회
2022. 10. 18.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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