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이 왜 초대박 히트를 친 것일까? 사람들을 혹하게 만드는 화려한 비쥬얼 팝한 분위기를 내는 색의 사용 어린이들의 게임인데 지면 죽는다는 갭의 설정이 재미있다. 게임에서 지면 죽는다는 잔혹한 내용과 영상이지만, 팝한 분위기가 이를 완화해줘서 보기 편함. 내용적인 측만 보면 카이지와 비슷하지만 결정적으로 카이지와 다른 점은 카이지도 마찬가지지만 일본 엔터테인먼트 컨텐츠의 특징은 픽션이다. 어딘가 가공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전대미문의 사건일 발생하는 내용. 한국의 경우는 리얼함에 초점을 두고있어서 현실 세계안에서 일어나는 희노애락을 담는다. 오징어 게임은 그 모든 것이 제대로 합쳐져서 대히트를 친것이다. //// '팝'이라는 반응은 오징어게임이 한창 인기있을때 레딧에서도 많은 언급이 있었다. 이 팝적..
지난 14일 넷플릭스가 60억원에 달하는 456만 달러의 상금을 걸고 실제 '오징어 게임' 대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트위터에 '오징어 게임' 이야기를 빌려 참가자들이 456만 달러 상금을 놓고 실제 경쟁을 벌이는 '오징어 게임:더 챌린지'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오징어 게임'에 실제로 등장한 게임과 넷플릭스에서 새롭게 추가한 게임으로 진행이 된다. 신청자격은 별다른 요건이나 자격은 없지만,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21세 이상어야 한다. 그외에는 별다른 조건이 없어 전 세계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오징어게임 지원(신청)은 https://www.squidgamecasting.com/ 에서 하면된다. 참고로 '오징어 게임:더 챌린지'는 에피소드 10개로 제작될 예정이다...
6일 열린 제58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황동혁 감독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TV부문 연출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황동혁 감독은 "수상을 전혀 예상하지 못해 소감을 준비하지 못했다"라면서 "한국 시상식을 하니 우리말로 할 수 있어 좋은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서 "이 작품을 만들기까지 오래 걸렸다"라며 "만들기 어려웠던 작품을 선뜻 믿고 투자해준 넷플릭스에 감사드린다. 십여 년 전에 쓴 대본을 읽고 이 대본은 국내용이 아니라 국제용인 것 같다고 격려해 준 김지연 대표에 감사드린다. 또 기괴하고 난해한 작품을 선택해 준 이정재, 오영수, 정호연, 허성태 등 모든 배우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리고는 황동혁 감독은 오징어 게임 시즌2에 대해서도 짤막하게 언..
오징어 게임에서 '깐부'란 단어를 전세계적으로 유행을 시킨 오일남을 연기한 깐부 할아버지 오영수가 깐부 치킨의 모델 제안을 받았는데 정중하게 거절을 했습니다. 오영수가 광고 모델을 거절한 이유는 배우로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싶다는 배우로서의 신념 때문이었는데요. 오영수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깐부'는 '오징어 게임'의 주제에 가까운 단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극중 일남이 기훈에게 '우리는 깐부잖아'라고 하는 말에는 인간관계에서의 신뢰와 배신 등등이 함축되어 있다. 그런데 내가 광고에서 이 깐부를 직접 언급하면 작품에서 연기한 장면의 의미가 흐려지지 않을까 우려됐다. 그래서 정중하게 고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참고로 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은 오일남이라는 캐릭터를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신..
넷필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이 전세계적으로 히트를 치면서 출연 배우들의 관심도 높아져 가고 있는데요. 주연 배우, 조연 배우 할 것없이 얼굴이 잠시라도 노출된 배우들도 인스타그램 팔로워들이 늘고 있으며 우리나라보다는 외국 네티즌들에게 오히려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오징어 게임에 276번으로 출연한 필리핀인 단역 배우는 필리핀 현지에서 국민 배우급 대우를 받고 있다고 하네요. 그가 노출된 장면은 뉴스나 예능할 것 없이 방송마다 노출이 되고 그의 인터뷰는 매일 나온다고 합니다. 오징어 게임에 출연하고 나서 날마다 언론들의 조명을 받고 있는 중... 엑스트라로 출연을 했지만 이를 발판삼아서 더욱 훌륭한 배우가 되라고 축하도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