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간 공황장애 약 복용하고 있는 이상민
8일 방송된 '아는 형님'에서 이상민은 여에스더와의 1대1 문진에서 공황장애 고백을 했습니다. 14년여간 70여억원의 빚을 청산해 온 이상민은 "속이 다 썩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이에 여에스더는 "그 부분에서 도움이 필요한거냐?"라고 물었고, 이상민은 "주변 도움으로 일어날 생각을 했으면 방송을 못 했을 거다"라면서 "7년 째 공황장애 약 4종류를 먹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이상민의 고백에 여에스더는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는 아니지만 공황장애에 대해 잘 안다"라면서 "마치 검은 비닐로 얼굴을 감싸 목을 메는 느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를듣고 있던 강호동은 수면제 복용하는 이상민이 걱정스러워 "중독의 위험은 없나"고 물었고, 이에 여에스더는 "이상민의 경우 찰아리 수면제를 써서라도 자고 일어나는 게..
그냥 읽을거리
2021. 5. 8. 23:41
반응형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