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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막걸리 식약처 처분 성시경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막걸리가 식약처 처분을 받았다. 1일 성시경은 "경탁주와 관련해 좋지 못한 소식을 들려드리게 됐다. 경탁주 출시 전 술이 나온다는 신나는 마음에 맛에 대해 조언도 얻을 겸 주변 사람들에게 한번 맛봐주십사 테스트용으로 술을 나누어 마셨는데(손글씨라벨로 동엽형 조한형 천식형 규현이 세윤이등등) 그때 샘플 제품에서 상품 라벨의 일부 정보가 누락됐다는 어떤 민원인의 제기에 따라 식약처의 처분을 받게 됐습니다"고 알렸다. 이어 "지인들과 나눠 마시는 술이라 하더라도 행정적인 부분 등 세심한 부분들을 먼저 챙겼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한 제 무지에서 비롯된 불찰이다. 현재 제작돼 판매 중인 제품들과는 전혀 무관한 것으로 식품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라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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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유기견 입양 5일 백종원의 유튜브 채널에 새 영상하나가 올라왔다. 이날 공개된 영상은 '더본코리아 서열 1위를 노리는 신입 직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다. 이 영상에서 백종원은 사무실에 있는 개를 한마리 소개했다. 백종원은 "개는 보너스로 받은 거다"라며 "집을 샀는데 그 집 안에 있던 개를 받았다. 이름은 술이고 성이 백씨"라고 말했다. 이 개를 입양하게 된 계기는 양조장을 알아보러 다니던 백종원이 폐건물에 묶여 있는 술이를 발견했다. 백종원은 "지나가는 말로 우리 '이 건물 사면 저 개도 주냐' 했는데 진짜 준 거다"라며 "얼마 후 예산에 가보니까 그 개가 와 있더라. 그때 같이 산다고 안했냐고 하더라. 난 아무 생각 없이 뱉은 말이다. 입이 문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술이는 건강검..